[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건설사들이 한동안 주춤했던 공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6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안전, 사무직(경영지원)등이며,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로서 총 평점평균 B0이상, 토익스피킹 레벨6급 또는 토익 사무계 800점, 기술계 730점 이상이다.
GS건설은 다음달 4일까지 플랜트 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견적 등이며,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 해외프로젝트 유경험자(3년이상), 영어회화 가능자여야 한다.
동부건설은 이달 30일까지 임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플랜트구매, 환경플랜트, 산업플랜트, 토목, 연구개발, 사업기획 등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실무경력 3년이상이어야 한다.
STX건설은 다음달 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및 플랜트사업 부문(국내/해외) 등이며,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회화 테스트(OPIc, 토익스피킹)성적을 필수 기재해야 한다.
경남기업은 이달 30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부문이 영업, 토목, 품질, 안전, 공무, 통관/구매/자재관리, 불어통역, 관리총괄 등이며, 관리 부문은 법무 등으로 해당 분야 경력 5~10년 이상 유경험자여야 한다.
울트라건설도 이달 31일까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경영지원 등이며,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으로 기술사(구조/토질및기초) 자격증 소지자, 어학 및 전산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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