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한양증권은 투자전략과 관련해 “조정은 짧게 상승은 오래갈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조정시 매수 관점을 제시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전망에 대해 “기술적 부담 이외에 상승기조를 저해할 만한 요인이 제한적인 가운데 외국인 매수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기존 투자가의 경우 보유관점으로, 신규매수를 조율하는 경우 당분간 기다리는 만큼의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낮은 만큼 조정시 5일선~10일선(2090~2060p) 부근에서 매수 타이밍을 잡아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기존 주도주(화학, 에너지, 자동차)와 원화강세주(철강, 음식료)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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