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도호쿠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한지 한 달 째에 접어들었지만 강력한 여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오전 8시8분경 일본 혼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112Km 떨어진 근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30km, 규모는 6.3으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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