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가 갓 볶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에 커피 생두를 블랜딩한 그린블랜드(Green Blend)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호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일본 등 총 6개국에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그린블랜드는 맛뿐만 아니라 커피 애호가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커피로 ‘그린블랜드’, ‘밀크커피’, ‘1/2 칼로리’ 세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진주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차장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염려 때문에 웰빙커피를 선호하지만 동시에 맛과 향까지 놓치지 않고 싶어하는 안목 높은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건강뿐 아니라 ‘입맛의 웰빙’까지 고려한 그린블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그린블랜드’ 는 90g병, 150g 지퍼백으로 구매 가능하며 20개들이, 70개들이의 커피믹스로도 구입 가능하다.
‘밀크커피’는 15개들이, 60개들이로, ‘1/2 칼로리’는 18개들이, 80개들이 믹스커피 제품으로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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