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코스콤은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무이사에 이규성 전 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장보와 정의연 전 증권선물거래소 IT전문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상임감사에는 정재동 코스콤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규성 신임전무는 동성고와 성균관대를 나온 후 증권선물거래소 홍보부장, 코스닥시장본부장보 등을 지냈으며, 정의연 전무는 경북고와 연세대를 나와 코스콤에서 기획팀장, 금융정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동 신임감사는 대광고와 연세대를 나와 코스콤에서 신사업개발본부장, 시스템사업본부장, 상무이사 등을 거쳤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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