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가수 백지영과 효사랑 잔치 펼쳐
2011-05-09 15:04: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보해양조(000890)(대표 임현우)는 자사 임직원 및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잎새주 모델 백지영 등 30여명이 지난 8일 오전 광주 ‘사랑의 쉼터’를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잔치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행복문화사업단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행복문화사업단 소속 국악인의 가야금 병창과 가수 이다영씨의 노래가 효잔치의 흥을 돋우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효사랑 잔치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000인분을 준비했으며, 또한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드릴 양말 800켤레와 카네이션 200개를 마련했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가수 백지영은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 전달하기 ▲‘사랑의 밥퍼’ 활동 ▲노래 불러드리기 ▲어르신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에 매실음료인 매실바람 800여캔을 증정했다.
 
보해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06년 4월 8일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서울, 광주, 전남,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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