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중공업이 중국에 5년동안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7일 보도했다.
강철호 현대중공업 중국지사 부회장은 중국증권보를 통해 산둥성 해안 지역에 적하 시설에 5000만위안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또한 신규에너지, 건설장비, 해상 물류 및 여객기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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