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포스코(005490)가 홍콩 금융전문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가 선정하는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y)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설문에는 아시아 투자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포스코는 34표를 얻어 한국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경영공시ㆍ기업설명회 등 IR 활동, 배당 등 주주가치 증진 분야에서 모두 수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한국의 최우수 경영기업으로 선정된 포스코는 지배구조, IR활동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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