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24일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한 프리미엄 와인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14종을 오는 26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와 전문가들이 전세계 와인 산지를 직접 방문해 생산자와 함께 품종 및 블랜딩 방식을 엄선해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프랑스 샤블리•샤토네프 뒤파프, 이태리 가비, 스페인 리호아, 뉴질랜드 말보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의 기후, 토질 등 와인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동급 와인과 비교해 최고 절반 수준의 저렴함 가격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산지 직소싱을 통한 중간 유통 과정 축소와 세계 14개 테스코 그룹의 공동 구매를 통해 생산 원가를 낮췄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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