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이주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드림(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오는 9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해외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해 10만원 상당액 이상 물품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2(1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3명), 롯데호텔 레스토랑 식사권(5명), 버츠비 화장품(20명) 등 총 29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용 조건에 따라 신용카드 해외이용액(개인신용판매에 한함)의 1~3% 정도를 캐시백해 준다.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8종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종류는 롯데면세점 10~5%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웰즈 허브라운지 30% 할인권, 카페테리아&스넥바 20% 할인권, 워커힐 레스토랑 15% 할인권, 버츠비 미니 2종 세트 증정쿠폰, 알라딘 2000원 할인쿠폰,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35% 할인권, S-로밍 해외로밍요금 20% 할인권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 유학이주센터와 대학 입점 영업점에서는 대학생 등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화 300 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 현금카드 또는 유니트레벌(UniTravel)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2매씩 지급한다.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거나 미화 1000달러 이상을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트루릴리전 청바지(2명), 디지털카메라(3명), 3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60명)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사와의 공동 행사로 풍성한 경품혜택 뿐만 아니라, 환율 우대,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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