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 미래형 원전 개발협약
2011-07-08 17:15:18 2011-07-08 17:15:18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건설(000720)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별관 8층에서 미래형 원전 개발 사업과 연구로 수출 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체결식에서 상호 공동 연구·인력 교류·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학술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특히 초고온가스로(VHTR; Very 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개발과 이를 이용한 원자력 수소 생산·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 개발·연구용 원자로 개발·기타 원자력분야 기술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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