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블랙박스株, 교통안전법 개정소식속..'上'
2011-07-27 09:43:21 2011-07-27 09:50:3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네비게이션 전문업체들이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법안 발의 소식에 가격상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27일 9시 35분 현재 팅크웨어(084730)는 전날보다 14.67%(1350원)오른 1만550원, 파인디지털(038950)은 14.96%(395원)상승한 303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블랙박스 관련 주인 인팩(023810)씨앤에스(038880)도 전날보다 7.83%(450원) 오른 6200원, 7.33%(360원)오른 5270원을 기록하며 상승중이다.
 
전날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이 자동차제조회사가 출고되는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블랙박스를 장착하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의 교통안전법 개정안 발의소식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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