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9시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2000원(1.06%) 오른 114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에도 이익이 완만하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과 주요 채널 지배력 강화에 따른 내수부문 호조, 생활용품 및 녹차(MC&S)부문의 제품 믹스 개선과 해외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에도 이익이 완만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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