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9일 오전 10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사
장들과 만나 금융시장불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일 폭락행진을 이어가는 등 금융시장이 패닉상태에 빠져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 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사장단과 하나UBSㆍING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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