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두 자릿 수에 첫 진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기 조사(8월 8~12일)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대에 진입하며 야권 주자 가운데 선두를 차지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주 9.8%보다 1.9%포인트 오른 11.7%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32.0%)에 이어 2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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