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스포츠브랜드에이전시 하이랜드스포츠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건전문화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스포츠용품 이벤트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강강술래는 그동안 일본 수제명품 야구용품 브랜드인 '마코토'와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보블비' 등 스포츠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하이랜드스포츠는 산악자전거 브랜드 록키 마운틴, 스톰라이더, 다용도 유틸리티투어링 브랜드인 장고(Jango)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 및 스노우보드로 대표되는 겨울스포츠 용품을 국내 50여업체에 라이선스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스포츠에이전시 기업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건강한 음식에 건전한 문화활동이 결합해 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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