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11월3일까지 총 158명 추가 추첨 예정
2011-08-28 13:44:46 2011-08-28 13:45:05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GM은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경품 증정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부터 100주년 기념일인 오는 11월3일까지 100일 동안 열린다.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과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스위스 여행 상품권과 순금 쉐보레 엠블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총 200명에 경품 혜택이 돌아간다.
 
이번 경품 추첨은 지난 16일까지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위스 여행 상품권 21명, 순금 쉐보레 엠블럼 21명 등 총 42명이 당첨됐다.
 
오는 11월3일까지 남은 행운의 주인공은 총 158명으로, 16일 이후 현재까지 이벤트 응모자는 총 2만5000명에 달한다.
 
이번 경품 추첨으로 스위스 여행상품권의 주인공이 된 박미영(25)씨는 "고대하던 차를 구매했는데 뜻밖의 생애 첫 해외 여행의 선물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 할 스위스 여행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한국GM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쉐보레 100주년 장학금'을 적립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이 기간동안 쉐보레 자동차 1대가 판매될 때마다 1만원씩 적립 후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 담당 전무는 "올해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는 GM은 물론 전세계 자동차 역사에 혁신을 이끌어 온 10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쉐보레의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과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다음달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1박2일의 무료숙박권과 각종시설이용권, 식사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김장훈, 컬투, 김진표, 지나 등 연예인이 함께 하는 센터니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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