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현(016090)이 문재인 테마주에서 제외되면서 3일 연속 하한가다.
대현(016090)은 29일 오전 9시23분 전일대비 14.85%(415원) 급락한 2380원을 기록 중이다.
대현은 신현균 대표가 내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루머에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문 이사장이 등산복 차림으로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이 남성이 신 대표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이 신 대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투자자들의 투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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