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올 추석 선물세트 장사 잘됐네..전년比 22%↑
2011-09-14 08:54:52 2011-09-14 08:55:44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월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행사기간동안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해 22%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품목별로 와인은 지난해보다 51%, 건강식품과 화과자등이 포함된 기프트코너는 39%의 높은 오름세를 보였고 그뒤로 건식품(18%), 생선(15%), 정육(13%) 등의 품목들이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
 
품목별 매출 구성을 보면 정육 코너가 전체 세트 매출액의 25%를 차지했으며 그뒤로 기프트 코너가 24%, 청과가 12%의 비중을 차지했다.
 
3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는 전년대비 49% 신장했으며, 10만원에서 19만원 사이의 선물세트도 48% 신장하며 고가 선물세트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10만원 미만의 실속 세트는 11% 정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