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전력거래소는 16일 앞으로 정전 우려가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전력거래소는 3시17분 현재 전력 예비력이 420만KW, 예비율이 6.3%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40분에 1차 비상 상황 관리 단계 돌입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를 찾았다고 진단했다.
전력거래소 한 관계자는 "아까보다 상황이 호전됐다"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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