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2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개최
2011-09-18 12:00:00 2011-09-18 12:00:00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함께 오는 22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4층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은 서민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모여 대출 희망자에게 적합한 대출과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을 안내받고, 사금융 피해와 재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금감원은 이날 상담과 함께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산관리 전략'과 '가족경제 노하우' 강연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 가운데 새희망홀씨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 승인을 받으면 일반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과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 우리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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