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업 중소기업 투자마트 열린다
창업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 통해 기업투자 진단, 투자유치 기회 제공
2011-10-02 19:05:24 2011-10-02 19:06:01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 대표 변보경)은 오는 18일 '2011 서울시 창업기업 투자마트'를 한남동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소재 창업 5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으로 오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동훈창업투자 등 서울시 출자 투자조합을 비롯한 12개 창업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과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날 투자마트 프로그램 중에는 창업투자사로부터의 투자유치 전략관련 특강도 진행된다. '벤처캐피탈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택성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사가 강연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SBA 서울시창업지원센터(02-6283-1002, 1006), 서울애니메이션센터(02-3455-8355)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