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식품놀이체험박람회 '2011 키즈푸드 페스티벌'에서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행사가 이어지는 오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련되는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에는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총2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요리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두유를 활용한 '두유 스콘'을 만들었다.
신종철 정식품 홍보 과장은 "최근 아이들 건강에 좋은 두유를 요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두유 활용 요리를 널리 알리기 위한 건강 요리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는 '키즈푸드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과학적인 음식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식습관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획된 어린이 식품놀이체험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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