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신작 온라인 무협RPG ‘열혈강호2’에서 지스타 동안 체험 버전으로 공개될 3개 캐릭터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될 캐릭터들은 무사, 사수, 혈의 캐릭터다.
엠게임 측은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무사’ 캐릭터는 주인공 커플인 ‘한비광’, ‘담화린’의 강인한 모습을 담아 냈으며, 활을 사용하는 ‘사수’ 캐릭터는 빠르고 날렵했던 ‘매유진’을, 상대방의 기(氣)를 무공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혈의’는 ‘천운악’, ‘주려’를 연상시키는 등 만화 속 주요 인물들을 3D캐릭터로 화려하게 부활시켰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2’ 지스타 체험버전의 시나리오는 검황을 찾아 비밀 동굴로 떠나는 내용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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