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티아라와 함께 봉사활동
2011-10-27 10:26:24 2011-10-27 10:27:3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농심(004370)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사랑나눔 봉사단은 이날 인기그룹 티아라, 인피니트 등 40여명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연, 마술쇼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신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심이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사랑나눔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한 사랑나눔콘서트는 관람객들이 입장료 대신 라면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 사랑나눔콘서트'는 다음달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틴탑, 앰블랙 등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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