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신차 같은 중고차 할인판매 "딱 5일간"
2011-10-27 13:42:47 2011-10-27 13:43:55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가을철 중고차 성수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SK엔카 직영몰에서 신차 출고 1년 미만의 신차 같은 중고차를 특별 한정판매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올해 출시된 신차급 중고차인 르노삼성의 SM3, SM5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아베오를 신차 값보다 평균 20%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벤트 차량으로 선정된 SM3, SM5 70대와 아베오 60대는 모두 2011년식 출고 차량으로 제조사 보증기간(엔진 주요부품 5년이내 또는 10만Km이하, 차체·일반부품 3년이내 또는 6만Km이하)동안 이상 발생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SK엔카 차량 전문평가사가 꼼꼼히 진단해 검증된 차량으로 주행거리가 짧고 외관도 깔끔한 신차급 매물이다.
 
SK엔카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계약금을 입금하면 선착순으로 구매 권한이 부여되며 이후 해당 직영센터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박지원 SK엔카 법인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차급 SM시리즈와 중고차 시장에서 보기 힘든 아베오를 5일 동안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며 "SM시리즈와 아베오를 내 차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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