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 '선거 패배' 책임진다
2011-10-27 20:20:41 2011-10-27 20:21:48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명박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일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임 실장은 보궐 선거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과 측근 비리 의혹 등이 선거에 악재로 작용해 큰 표차로 진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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