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글로벌 채권상품 홍보 캠페인
2011-11-15 14:45:43 2011-11-15 14:47:09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부회장 최현만)은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이 기대되는 글로벌 우량 채권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15일 전국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비롯 본사 및 전국 112개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해 출근시간대 전국 주요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최현만 회장은 가두 캠페인에 앞서 “글로벌 경제 상황과 투자 자산의 변동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머징채권과 선진국채권에 분산투자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가 미래에셋증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채권’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우량채권으로 국내채권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성과 주식투자 대비 높은 안정성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 5월 업계 최초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선보인 이후 5363억을 모집했으며, 지난  3일에는 글로벌 채권 두 번째로 호주 주정부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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