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수산주들이 급등세다.
지난 6일 도쿄전력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정화시설에서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150ℓ가 바다로 흘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섞인 방사성 물질의 양은 약 260억 베크렐(㏃)에 이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