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태양광 발전 EPC업체
SDN(099220)이 워렌 버핏 발 태양광 수혜주에 묶이면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41분 현재 SDN은 전날보다 4.15% 오른 8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자회사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가 태양광산업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태양광 발전 EPC업체인 SDN 강세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DN은 그간 레퍼런스로 인해 추가 해외 태양광발전소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어 향후에도 괄목할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사상최대 실적 등을 고려할때 저평가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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