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2011-12-22 13:38:42 2011-12-22 13:40:09
[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정부가 내년에도 사회전체의 공생발전(共生發展)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4차 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구본진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공정사회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이 제고되고 동반성장과 열린 고용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택된 한전 등 3개 기관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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