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금융제도를 종합작으로 소개하는 '한국의 금융제도' 2011년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발전기반 확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제도개편 논의, 한국은행법 개정 등 그동안의 금융제도 변화를 반영했다.
또 금융기관의 연혁, 기능, 업무를 중점적으로 서술해 금융기관 개로서로서의 성격을 부각시켰다.
이 책자는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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