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066570)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2012년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펼친다.
LG전자는 다음달 2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제품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스노트 A530/A540 시리즈' 등 3D(입체) 노트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마우스 스캐너가 제공된다.
또 데스크톱PC '엑스피온 A60/S6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2채널 스피커와 8기가바이트(GB) USB(Universal Serial Bus)를, 일체형 개인용컴퓨터(PC) 고객에게는 프린터 복합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그밖에 모니터 구매 시에는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기본 지급하고, 데스크톱PC, 모니터, 복합기를 패키지로 구매하면 10만원 이상 할인해 준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행사의 슬로건을 'IT는 LG가 대세!'로 정하고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새롭게 PC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행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모델이 부팅속도가 9.9초인 프리미엄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을 들고 '2012 아카데미 페스티벌'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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