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조인성 광고 효과에 CF업계 러브콜”
2012-01-06 12:50:11 2012-01-06 12:50:1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IHQ(003560)는 자사 소속 연예인 조인성씨가 모델로 출연한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조인성씨의 광고 출연 요청이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IHQ 측은 “오비맥주가 15년 만에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은, 조인성씨가 ‘카스’ 모델을 하면서 젊은 층을 공략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며 “조인성씨가 출연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중 선호도 1위에 올랐고, 광고 촬영 때 입은 재킷 모델은 폭발적인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인성씨는 ‘카스’, ‘블랙야크’, ‘바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딤채’, LG ‘휘센’, ‘파크랜드’, ‘헤라옴므’의 광고 모델이다.
 
IHQ 측은 “CF 출연 요청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는 와중에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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