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1일부터 다음달 25일동안 매주 3회(화,목,토)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통해 일본 남큐슈 가고시마를 여행하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고시마는 미야자키관광호텔의 '타마라유' 온천, 기리시마로얄호텔의 '기리시마 신궁온천', 이브스키로얄호텔의 '코소모유' 등 남큐슈의 유명 온천들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이번 모두투어가 내논 상품은 일정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2박3일 상품의 경우 온천지 4곳(외부 2회, 호텔 2회), 3박4일 상품의 경우 온천지 5곳(외부 2회, 호텔 3회)을 방문하게 된다.
이와함께 이번 여행상품에는 '기리시마신궁', 사쿠라지마 활화산 관광, 그리고 사츠마반도 최남단의 절경을 자랑하는 ‘나가사키바나’관광, 세계 최대크기의 장어 서식지 이케다호수관광 등도 포함돼 있다.
2박3일은 69만9000원, 3박4일 일정은 9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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