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美 지표 발표 기대..상승 출발
2012-01-06 17:39:22 2012-01-06 17:39:22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12월 신규일자리 지수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일 프랑스와 헝가리 국채 입찰 부진 여파로 하락한 지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9.03포인트(0.16%) 오른 5633.29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0.04포인트(0.33%)오른 6116.03으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3.68포인트(0.43%) 상승한 3158.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 은행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니 크레딧은 4.5% 하락한 반면 프랑스의 크레딧 아그리꼴은 2.4%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