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U+ LTE의 속도와 커버리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박 3일간 제주도 우도와 울릉도에서 LTE 어드벤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총 20쌍에게 제주도 우도와 울릉도 풀코스 투어 이벤트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www.upluslte.co.kr)에서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3주동안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친구 한 명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초청장을 보내 함께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된다.
체험행사는 2박 3일 일정으로 2월 둘째 주(2월 10일부터 12일)에는 울릉도에서, 셋째 주(2월 17일부터 19일)에는 제주도 우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제주도 우도와 울릉도의 명소 등지에서 U+ LTE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또 LTE 서비스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면서 친구에게 HD영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도 마련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국내 통신사 최초로 전국 84개 시에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
이어 오는 3월까지 커버리지를 읍, 면, 리 단위까지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최대 75Mbps 속도의 진정한 LTE 전국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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