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아기를 사랑으로 키우는 모든 이들의 아기 수유를 응원하고 아기가 모유 먹은 것처럼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고운 입자로 영양흡수와 소화를 도와 아기를 편안하게 하는 두 번째 모유 '앱솔루트 센서티브'와 함께 하는 화보와 기부 활동 등으로 소비자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두 번째 모유 이야기' 화보에는 최근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으로 화제가 된 이수근과 얼마 전 SNS를 통해 딸을 공개해 딸 바보 대열에 합류한 리키김 등 대한민국 대표 아들·딸 바보 아빠 연예인 3인이 동참해 그들의 '두 번째 모유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따뜻하고 감각적인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보리도 '두 번째 모유 이야기' 캠페인 화보에 함께 참여한다. 보리는 최근 MBC '무한도전' 달력 촬영으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실력파 포토그래퍼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하는데 동참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9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를 통해 아기와 함께한 사연 및 사진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분유 수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정해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하는 '두 번째 모유 이야기' 화보 촬영의 기회와 '앱솔루트 센서티브' 30캔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홀트 아동복지회' 미혼모자 시설에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기부해 생계 책임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려운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도울 예정이며,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을 돕기 위해 앱솔루트 센서티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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