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넥슨 모바일 합병한다.."스마트폰 사업 강화"
2012-01-26 15:22:42 2012-01-26 15:22:4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넥슨 모바일을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이 가지고 있는 IP(지적재산)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세계 게임산업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이며, 모바일은 향후 넥슨의 주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과 넥슨모바일의 합병은 오는 4월 중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