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권가도 '청신호'..문재인株 '시선집중'
2012-01-27 09:43:20 2012-01-27 09:43:20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 상승이 관련주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바른손(018700)은 391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성티엔에스(024800)는 전일대비 11.13%, 조광페인트(004910)도 8.92% 급등 중이다.
 
위노바(039790), 피에스엠씨(024850)가 각각 7.05%와 5.40% 오르고 있고, 우리들생명과학(118000), 동양강철(001780), S&T모터스(000040) 등 관련주로 언급됐던 종목몰이 일제히 강세다.
 
이는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권 지지율이 약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이사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38.4%의 지지율을 보이며 박 위원장(46.7%)과의 격차를 8.3%포인트 한자릿수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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