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쓰리인원 고어 재킷 출시
2012-02-07 08:14:16 2012-02-07 08:14:2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대표 김영한)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쓰리인원(3-IN-1) 고어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쓰리인원 고어재킷은 800 필파워 퓨어구스다운재킷과 고어텍스재킷으로 구성된 이중 아우터 세트다. 스타일에 따라 3가지 코디가 자유자재로 가능해 실용적인 면과 경제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800필파워 퓨어 구스다운 재킷은 경량성을 살려 가벼우면서도 보온력이 뛰어나다. 100% 폴란드산 거위털로 세척과 가공을 거쳐 불순물과 알레르기 요인을 차단했으며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IDFL(국제다운&페더검사기관)로부터 세번에 걸쳐 품질을 확인받은 제품이다. 
 
또 고어텍스 재킷은 각자의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최상의 기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2가지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몽벨 관계자는 "기존에는 컬러가 선택에 영향을 줬다면, 이제는 기능성을 따져가며 커플 등산복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쓰리인원(3-IN-1)고어재킷은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커플이 함께 입기 좋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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