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밸런타인데이 메뉴 및 이벤트 풍성
2012-02-07 10:37:51 2012-02-07 10:38:0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001040)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와 스페셜 메뉴 등을 출시하고 와인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디저트 카페 투썸은 3색 사랑 이야기가 담긴 케이크와 한정음료,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대표메뉴는 핑크빛 마카롱과 초콜릿을 올린 웨하스에 헤이즐넛 바닐라크림과 다크초콜릿무스가 어우러진 '노아젯 쇼콜라', 부드러운 초코시트에 딸기와 라즈베리 퓨레로 만든 상큼한 무스로 입안 가득 달콤상큼한 '러블리 베리 스트로베리', 고소하고 바삭한 사블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조화로운 '리얼러브 프로마쥬' 등 총 12종의 케이크와 초콜릿을 판매한다.
 
초콜렛을 라떼에 녹여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한정 음료 '러블리 초코라떼'도 출시한다.
 
또 8일부터 14일까지 라운드케이크 구매시 투썸 초콜릿을 증정하고, 기간 내 CJ ONE 포인트 사용 시 추첨을 통해 투썸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콜드스톤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세요'를 테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상큼한 요거트와 딸기가 어우러진 '요거베리하트'와 달콤한 초콜릿에 상큼한 딸기로 구성한 '초코베리러브' 2종이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인증샷과 사랑 이야기를 콜드스톤 페이스북(www.facebook.com/csck2012) 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푸드빌 쿠폰앱에서 '요거베리하트' 케이크를 구매 또는 선물하는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외식 브랜드들은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식사를 준비했다.
 
다이닝 카페 더플레이스는 '달콤한 순간(A Sweet Moment in The Place)'을 테마로 파스타, 피자 각 1종과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로 구성한 한정세트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 중 열대 과일향의 상쾌함과 청량감이 밸런타인데이와 잘 어울리는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는 국내에서 첫 론칭되는 와인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별도 주문 가능하다.
 
이번 시즌 특별메뉴와 와인 프로모션은 7일부터 3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10일부터 3월31일까지 인기 커리메뉴 2종과 사이드메뉴, 음료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을 출시하고 세트메뉴 주문 시 '벨라다 모스카토'를 약 3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당일 저녁 6시 이후에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벨라다 모스카토(375ml)’를 1세트당 1병씩 무료로 증정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는 8일부터 14일까지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CGV 청담씨네시티점)는 커피 두 잔 또는 티와 카라멜 피칸바, 초코렛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2종, 슈크림과 타르트렛, 스콘 등으로 구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 CGV청담씨네시티 영화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8일부터 29일까지 행사 기간 내 코스메뉴와 CGV 청담씨네시티 스위트박스 프리미엄 각각 1회를 이용한 고객에게 CGV 청담씨네시티 4층에 위치한 퍼스트룩 마켓에서 제공하는 1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커플끼리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할 경우 엘르걸 팝음료를 커플당 2병씩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14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쌍에게 장진 감독의 연극 '리턴투햄릿' 관람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여러 브랜드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밸런타인제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이 넓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하고 황홀한 식사로 연인의 사랑이 더욱 샘솟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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