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그리스에 관심 촉각..'강보합'
2012-02-07 17:26:55 2012-02-07 17:27:0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이날로 연기된 그리스 총리와 3당 대표 회담을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2.25포인트(0.04%) 오른 5894.45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7.85포인트(0.12%) 오른 6772.68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99포인트(0.23%) 오른 3413.26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스위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가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 글렌코어와의 합병을 발표한 후 2.7% 약세를 보인 반면 글렌코어는 0.8% 오름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 이후 영국 석유메이저인 BP는 0.5% 상승을, 스위스 금융기업 UBS는 1.7%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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