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장윤주 등 톱 여성 모델 3인 앞세운다
2012-02-13 13:39:39 2012-02-13 13:39: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국내 패션모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 등 3명을 올 봄·여름 시즌 여성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2는 대한민국 여성의 워너비 스타인 톱모델 3인을 통해 고기능의 전문가 라인인 익스트림 타입, 아웃도어의 베이직 라인인 '트레킹 타입', 멀티 아웃도어 라인인 '컴포트 타입'을 각각 선보인다.
 
또 고객들이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라 그에 맞는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전속 모델인 원빈과 함께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을 앞세워 K2 브랜드의 정통적인 이미지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여성층까지 확대 되면서 젊은여성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K2는 세련된 여성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이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이 좀 더 현명하게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톱모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을 모델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2 이태학 본부장은 "K2는 그녀들과 함께 고객들이 현명하게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2는 2월 중순, 3인의 톱모델과 함께 2012년 봄/여름 시즌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순부터 케이블채널을 통해 그녀들이 선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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