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열풍, 주방 용품까지 확산
2012-02-21 09:56:47 2012-02-21 09:56:5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커피 열풍이 주방 용품으로까지 퍼졌다.
 
LG생활건강(051900)은 원두커피 소비 증가 경향에 맞춰 은은한 커피 향기를 느끼면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주방세제 '자연퐁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두커피 파우더의 소취 효과와 은은한 원두커피 향으로 그릇에 베인 음식 잡냄새를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최근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것에 맞춰 500ml 소용량으로 내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제품 '자연퐁 아메리카노'와 동시에 출시한 자연퐁 리뉴얼 3종 모두 에코서트에서 인증하는 천연유래세정성분을 적용했으며, 복합이온세정 시스템으로 풍부한 거품과 뛰어난 세정효과를 자랑한다.
 
 '자연퐁 제균 솔잎'은 천연 솔잎 에센스의 피톤치드, '자연퐁 소취 자몽오렌지'는 자몽의 주요성분인 폴리페놀, '자연퐁 쌀뜨물 미감수'는 무농약 경기미 쌀뜨물의 미강유 등의 성분을 각각 함유했다. 가격은 각 500ml에 4000원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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