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두산, 롯데쇼핑 등 5개사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공시우수법인 선정 제도는 성실공시풍토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상장법인은 올해 1년 간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된다.
이창호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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