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여행사 초청 요금 설명회 개최
"홈페이지 예약 시 기존 요금 7% 할인"강조
2012-02-23 17:22:03 2012-02-23 17:22:03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노선 홍보와 요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요금 등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인도네시아 및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한 요금체계를 설명했다.
 
특히 홈페이지 예약 시 기존 요금보다 7% 할인된다는 점과 함께 지난해 대비 인하된 항공권 가격을 발표했다.
 
이는 오는 3월부터 자카르타 및 발리 직항 최저가가 49만원으로, 인터넷 구매 시 최저 45만6천원에 발권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 하겠다"며 "여행사들과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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