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2012 년 실적 기준 PER 은 13 배, 신주인수권의 희석효과를 감안하면 16 배 수준"이라고 분석하며, "하반기 긍정적 이슈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신약 티슈진 C 의 임상 결과가 국내에서는 금년 하반기, 미국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고, 원료 의약품 신규 공장이 2013 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긍정적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여건은 마련된 셈"이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 실적에 기반한 바이오 신약회사로서 하반기 긍정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한 발 앞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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