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한국타이어는 2012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 (K-BPI)’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0년 연속,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 연속 브랜드파워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를 지켜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를 포함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브랜드 충성도 조사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한국타이어의 토털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 (T’Station)도 4년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국타이어는 지난 2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3년 연속 타이어부문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현경 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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