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북한의 '광명성 3호위성' 발사예고로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일대비 9.31% 오른 271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북한이 4월12~16일 사이에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발표하며 한반도 정세가 다시한번 냉각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2단 추진체가 각각 변산반도 서쪽 140㎞와 필리핀 동쪽 190㎞의 공해상에 떨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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